아카데미소식
연기학원 최초, 현직감독이 수업하는 '스페셜 클래스' 개설
- 작성자
- MBC아카데미
- 작성일
- 2018-03-14
- 조회 수
- 576 회
연기학원 최초, 현직감독이 수업하는 '스페셜 클래스' 개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은 매년 졸업하는 연극영화과 / 방송연예과,
뮤지컬학과등 관련 학과 학생들의 수가 2000여명이 넘지만 정작 영화, 드라마, 방송, 연극, 뮤지컬 등 현장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은 손에 꼽힐 정도로 극소수에 이른다.
국내 유일의 방송국 부설아카데미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은 오랜 기간 동안의 현장 진출의 노하우와
드라마연출, 영화감독, 배우, 제작자, 기획자, 엔터테인먼트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오랜 연구와
문제점을 파악한 결과 예술대학에서 이뤄지는 수업이 현 트렌드에 맞춰진 현장 중심으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해 연기학원 최초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배우의 조건을 갖추고,
현장과 연계하여 연기수업은 물론, 오디션 및 방송,영화 출연을 병행하며
수업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연기수업인 스페셜 클래스를 개설한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스페셜 클래스는 태왕사신기, 탐나는 도다,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치외법권, 대결, 응징자, 게이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동엽 감독이 주2회 직접 수업하며, 앞으로도 감독클래스, 배우클래스가 계속 개설된다.
그리고 매월 3~5회의 정기적인 감독 오디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은 강남본원과 일산, 광주에 있는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연기학원과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광주, 일산 지역의 수강생 들을 위해
오디션 및 영화, 드라마, 방송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